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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코로나2

[사이판여행] 사이판에서 피자배달 시켜보기 저는 트래블버블로 사이판 여행을 왔기 때문에 조식과 석식은 걱정이 없습니다만, 중식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왠만한 식당들이 전부 문을 닫은 상황이고 원주민과의 접촉이 위험한 지금 중식은 굶거나 간단히 해결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켄싱턴호텔에서 머물렀는데 여기는 점심을 해결할 곳이 오하스 라는 카페밖에 없습니다. 물론 거기서도 시그니쳐 버거 세트를 팔기는 하지만 어제 먹어서 사양하기로 했고 얼마전에 한식 배달을 해봤던 경험이 생각나서 이번엔 피자를 배달시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몬스터피자 가격과 소요시간 어제 한식을 찾을 때와 똑같이 카카오톡 채널에서 사이판 배달음식을 검색했고 친구 수가 많은 몬스터피자를 친구추가해 메뉴를 확인했습니다. 저희는 오렌지치킨과 페퍼로니 피자를 시켰고 배달비까.. 2022. 3. 19.
[사이판여행] 2022년 사이판 코로나 괜찮을까? '사이판에 가고싶은데 코로나때문에.. 괜찮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저는 2월에 사이판을 다녀왔습니다. 2월 사이판 날씨는 굉장히 맑았어요. 1~3월은 사이판의 겨울이라 온도가 26~29도로 가끔 비도 오고 날도 흐립니다. 날씨가 너무 덥지 않고 서늘해서 저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대신 가끔 비도 오고 날도 흐리기 때문에 약간의 액티비티가 제한 될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별빛투어는 날이 흐려서 하지 못했습니다. 켄싱턴호텔 오미크론 근황 코시국에 미쳤다고 해외여행을 간 저는 PCR 검사의 진행 과정이 매우 걱정됐었습니다. 국내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미친듯이 늘어날 때 였거든요. 일단 사이판 트래블버블로 오셨다면 검사 비용 300달러를 마리아나 제도에서 지원해줍니다... 2022.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