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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윤 해명, 비매너 플레이 논란 "김보경에게 사과"

by 😞🛩🆔❣️😞🛩🆔❣️ 2022. 2. 5.

골때리는그녀-황소윤
황소윤 해명

황소윤 님은 2017년에 데뷔한 밴드 '새소년'의 보컬&기타리스트로 한국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황소윤 님은 개인 인스타 계정 팔로워가 새소년 밴드 공식 계정 팔로워 숫자의 2배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많고 평소 특이한 안경을 쓰고 다녀 패셔니스타로써도 인기가 많습니다.

 

그 인기에 힘입어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의 착용이 어려워 고글을 착용했는데 전 네덜란드 국가대표 선수인 다비즈 선수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줘 웃음을 줬습니다.

 

이런 황소윤님이 현재 비매너 플레이에 논란이 생겨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시했는데요.

 

 

2월 4일 황소윤 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방송된 축구 경기를 통해, 앞뒤 상황과 지금의 마음을 설명하는 메모를 적어본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서 경기 중에 자신의 팔과 보경 님의 코가 부딪히는 상황이 있었는데 그 당시 경기가 너무 치열해 경황이 없는 상태였기에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판다 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황소윤 님은 나중에 자신의 팔에 맞아서 다쳤다는 이야기를 듣고 크게 놀랐으며, 경기가 끝나고 보경 님을 만나 사과했으며, 이후에 방송을 모니터링하고 보경 님께 따로 전화를 드려서 다시 한번 사과를 드렸다고 전했습니다.

 

 

골키퍼 차징 반칙 지적에 대해서 "제가 계속 지시받았던 전술이 세컨드 볼을 가지고 골문 앞에서 적극적으로 공을 밀고 들어가라는 지시와 골키퍼의 시야를 최대한 보이지 않게 하라는 임무였습니다. 훈련도 지속했고 탑걸과의 경기 때 처음 시도되었는데, 저는 지금까지 축구 경기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떤 것이 허용되고, 어떤 것이 반칙인지 자세히 알 수 없었다"라는 해명을 했습니다.

 

이어서 화면에 자신의 마음이 온전히 담기지 않았고, 방송 프로그램의 특성상 앞뒤 상황을 전부 담을 수 없기에 답답한 마음이 있다고 했습니다.

 

어떠한 나쁜 마음이나 의도 없이 그저 평범한 태도로 경기를 임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황소윤 님은 프로그램을 함께함에 있어서 '그저 축구를 하고 싶다'라는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을 했고, 팀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을 했는데 어찌 되었든 팬들과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을 드리며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출연진, 감독, 코치, 제작진 등 모든 분들이 진심을 다해 연습과 경기에 임해서 만들어지는 방송인만큼 앞으로도 계속될 리그전과 방송도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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