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외여행 다니기 정말 힘들죠? 하지만 사이판의 인기는 2022년 새해에도 쭉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트래블 버블로 한국 사람들은 사이판에 방문하면 현지 PCR검사 (1회 비용 300달러) 2회를 전액 지원받으며 100달러가량의 여행지원금 카드도 제공을 받는답니다.
현재 한국에서 격리가 면제되는 여행지역은 트래블 버블을 체결한 미국 북마리아나 제도밖에 없기도 하고, 좋은 혜택들이 많아서 코로나 확진자는 증가하고 있지만 여행객 역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지금 해외 여행지를 추천하자면 사이판이 그나마 괜찮답니다.
전 이번에 여행을 다녀오면서 사소하지만 정말 사서 가길 잘했다고 생각한 아이템이 2가지 있습니다.
스노쿨링 세트 필수
가면 정말 많은 해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데요. 이렇게 액티비티 한 섬에 방문해서 아무것도 안 할 순 없잖아요? 대부분 스노쿨링을 즐기실 텐데 사이판 현지에서 나눠주는 건 공용으로 사용하는 거랍니다.
당연히 직원분들께서 깨끗하게 소독을 하시겠지만 코로나가 이렇게 심각한데 남들이 사용하던걸 그대로 사용한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찝찝하기 마련입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으므로 꼭 개인당 하나씩 필수로 구매해서 여행 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엑스블루 고급형 레저 스노클 세트를 구매해서 갔는데요. 가성비 정말 대박이었어요. 물샘도 전혀없었고 구강 부분의 고무도 거칠지 않아서 부드러워서 아프지도 않았답니다. 시야도 좋고 마스크 호흡도 좋았답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것들 다 버리고 가족들 것도 전부 이걸로 구매했어요. 스노쿨링 셋트 찾고 계시다면 추천드립니다.
밸롭 래터링 아쿠아슈즈
사이판에 가니까 당연히 필요하겠죠? 저도 주변에서 추천받아서 구매한 아이템인데 정말 만족스러웠던 아쿠아슈즈인데요.
일단 착용감이 좋고 발에 잘 감겨서 평발이나 발볼이 넓은 사람들도 문제가 없답니다. 제가 발볼이 굉장히 넓고 살짝 평발인데 너무 편했어요. 사이즈는 한 사이즈 크게 신는 게 좋습니다.
저는 검은색을 구매했는데 색상은 블랙, 민트, 퍼플, 핑크 4개가 있었습니다. 저는 블랙이 제일 이쁘더라구요. 레터링 이미지도 촌스럽지 않고 굉장히 심플하고 고급집니다.
이거 신고 모래바닥 돌아다니는데 모래 하나도 안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바닥 고무창도 잘 만들어져서 어디를 돌아다니든 미끄러지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굉장히 가벼웠어요.
물에 들어갔다가 나와도 바닥에 배수홀이 있어서 물도 금방 빠지고 잘 마르더라고요.
사이판 여행, "이 시국에 무슨 여행이야"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을 테지만 분명히 사이판 여행이 목마르신 분들도 있을 거예요. 위 두 가지 아이템은 정말 가성비도 좋고 괜찮은 아이템들이랍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했고 스노쿨링 세트는 품절도 자주 일어나는 인기 제품이랍니다. 두 아이템 전부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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