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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여행] 켄싱턴호텔 로리아 후기

by 😞🛩🆔❣️😞🛩🆔❣️ 2022. 3. 19.

샐러드
켄싱턴호텔에서 로리아를 다녀왔습니다.

사이판을 트래블버블 패키지로 신청한 저는 조식과 석식이 제공됩니다. 조식으로 매우 유명한 로리아를 오전에 방문해봤습니다. 방문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입니다. 저는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하고 싶어서 오전 6시 30분에 방문했습니다만,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저는 트래블버블 패키지에 포함이 되어 있어서 무료로 즐겼지만 일반적으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은 인당 35불을 지불하시고 예약을 하셔야 된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켄싱턴호텔에는 아주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로리아는 인터네셔널 뷔페를 추구하는 곳으로써 다양하고 대중적인 음식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로리아의 음식

로리아에서 조식과 석식을 전부 먹어봤습니다. 그 결과 결론을 내린 것은 로리아는 빵 맛집이라는 것 입니다. 빵이 진짜진짜 너무 맛있어요. 그중에서도 크루아상 시리즈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음료는 사과쥬스와 오렌지쥬스, 그리고 일반 우유와 저지방우유가 있습니다.

 

한식부터 양식까지 전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당연히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죽이나 샐러드까지 구비되어 있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로리아는 매일매일 종류가 다른 국수를 제공하는데 저는 고기국수를 먹었습니다. 진짜 맛있었어요.

 

같이 온 일행들은 부담스러워서 샐러드를 드셨는데 그 또한 맛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석식과 가격차이가 20불 나는데 석식은 고기 종류가 조금 더 있고 디저트바를 오픈합니다. 큰 차이 없으니 조식으로 즐기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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